흥신소 탐정 바람 증거수집, 오피스와이프 외도 남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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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즐거운부엉이42 작성일25-11-29 02:51 조회73회 댓글0건본문
탐정들의 영업비밀 2회배드마더2024.02.05 아들 눈에 피눈물 나게 해놓고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는정신 나간 아줌마에 기가 차는 이번 회차의뢰인 부성훈_김규현배드마더 백유정_강민정아들과 함께 세 가족행복하게 살자고 약속했는데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내 백유정8년 전 처음 탐정사무소를 찾아온 의뢰인은아내의 불륜을 조사해 달라고 했는데예쁘고 인기 많던 백유정은의뢰인과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았는데결혼한 지 1년 만에산후우울증을 핑계로갓난아기를 내버려두고제멋대로 살기 바빴고대기업 연구원인 의뢰인의 월급도 모자라신용대출까지 받아친정 빚 갚고 명품 쇼핑과 호캉스에 써댔고어릴 적 일찍 부모님을 잃고 외롭게 자란 의뢰인은어떻게든 가정을 꼭 지키고 싶은 마음이었는데잔뜩 꾸미고 나간 백유정은 밤이되어도집에 들어오지 않았고그날 밤 아들이 아파 연락을 해도전혀 받지 않았는데그러다 의뢰인의 전화를 받은 줄도 모르고불륜을 즐기다가 들켜버린 미친남녀탐정은 당시 의뢰인을 도와주고이혼까지 무사히 잘 끝냈다고 들었는데이번엔 아들과 함께 탐정사무소를 찾아온 의뢰인은위암으로 항암 중인 상황이었는데...1년 전 의뢰인 집매달 50만 원을 안 준 게 벌써 7년째라고밀린 양육비 다 합하면 4천만 원이 넘는다는데그럼에도 돈이 없어서 못 보내준다고개인회생까지 신청했다며안 떼먹고 줄 테니 기다리라며먼저 전화를 끊는 백유정이혼하고 애 한번 보러 오지 않고양육비도 안 보내고1년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이후연락도 끊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데양육비 미지급이행신청도 하고법원 탐정 감치명령도 받아냈지만경찰들도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하고돈도 돈이지만 그동안아이가 받은 상처가 너무 크다며오죽하면 아들이 직접엄마를 찾겠다고 한다는데 ㅠㅠ아들을 위해서라도백유정을 꼭 찾아달라는 의뢰인양육비 지급 판결문에 적힌 백유정의 주소지인경기도의 고시원으로 찾아가 보지만역시나 주소는 위장전입을 해놓은 거였고고시원 주인이 이름이 낯이 익더라며그동안 백유정 앞으로 온 우편물을 건네주는데우편물을 보던 중강남의 어느 필라테스가 눈에 띄었고럭셔리 필라테스를 검색해 보는데SNS에 수많은 사진을 보던 중드디어 발견한 백유정의 계정개인회생 신청했다며7년째 양육비는 안 주더니온갖 명품으로 치장하고공구 중인 쿠키는 11차 완판 행진이라나 뭐라나백유정이 공구 중인 쿠키를 직접 구매한 탐정그런데 예금주는 백소연?의뢰인에게 물어보니사업자 명의의 백소연은 사촌 동생이었고이틀 후 도착한 쿠키 박스에서 주소를 알아냈고주소지에서 백유정이 타고 다니던 차도 발견해차에 있는 연락처를 저장해 보니백유정이 맞았는데경기도 신도시 오피스텔에 살고 있으며강남 헤어숍을 시작으로백화점 명품관 쇼핑VIP 라운지 티타임혼자서 즐길 거 다 즐기는 백유정백유정의 오피스텔에서쓰레기봉투를 줍줍한 탐정들영수증을 싹 모아보는데고급 스파, 피부과, 호캉스양육비도 안 주면서 할 건 다 하고 잘만 살았그리고1년간 잠적한 이유도 알게 되는데백유정은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었고산모수첩 나왔다고 자랑 중인데곧 결혼할 예정인 남자친구는 초혼신도시 쪽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한의사로백유정이 이혼녀인 건 탐정 알지만과거에 대해선 정확히 모르는 눈치이며백유정은 사촌 명의로 사업해서 빼돌린 돈으로결혼 준비하고 강남의 럭셔리 산후조리원 예약도 하고돈이 많은 건 확실하니경찰이랑 같이 가면감치 가능할 거라고 알려주는 탐정그렇게 의뢰인의 일은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얼마 후 다시 탐정사무소를 방문한 의뢰인감치는 했는데밀린 양육비를 공탁금 500만 원 내고바로 풀려났다는 백유정심지어감치에서 풀려난 뒤에법원에 월 50만 원을 월 30만 원으로양육비 감액 신청도 했다고의뢰인 때문에 구치고 갔다 오고500만 원 줬으니그 정도면 할 만큼 한거 아니냐고월 50만 원 없다고 생활에 지장 가는 거도 아니지 않냐고안 갚겠다는 게 아니고 깎아주면조금씩 모아서 갚겠다나 뭐라나의뢰인 아들 양육비는 안 주려고 난리 치면서지금 남자친구랑 임신한 아기 장난감은귀엽다고 ㅇㅈㄹ사망보험 가입 안 해 뒀냐고그 돈 나오면 애 먹고시는데걱정은 없을 거 아니냐고 하는데헐......진짜 악마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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